'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항동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592실 모두가 전용면적 82㎡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 등은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로 개발하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이 있다.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단지 반경 1.5㎞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1㎞ 내에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학교도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했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해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한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매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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